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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운동화 리액트 엘리먼트 55 SE (BV1507 002)올블랙 편한 운동화 내돈내산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00:56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55 올블랙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몸조심들 하고 계신가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하루하루 마스크 필수로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여러분들도 몸 조심 하시고 집에 들어가시면 항상 손은 30초 이상 씻어 주시면서 건강 챙기자구요

    원래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신발 언젠가는 신어보고 싶었는데 막상 실제로 신어보면 마음에 안 들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언제 한번 백화점에서 엘리먼트 55 시리즈를 한번 본 적이 있는데 그런 거 있잖아요 오 괜찮다 하고
    지나가는데 집에 가서 아.. 저거 살걸 하면서 기억에 남는 그 마음?ㅋㅋ 그런 생각이 막 들면서 인터넷으로 찾아다녔습니다

    출처 인터파크

    리액트 인피니티 런 이렇게 보면 정말 마음에 들고 그랬거든요? 막상 근데 살 때 보니까 아... 
    뭐랑 신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신발을 좋아하긴 하는데 살 때마다 집에 있는 무슨 옷이랑 맞춰 입어야 하나..
    먼저 생각하거든요 근데 막상 운동도 잘 안 하는데 운동할 때만 신어야 할 것 같은 게 문제였어요,.,,

    고래고래고래서 찾은 신발이

    요 리액트 엘리먼트 55 신발이 쏙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사실 나이키 공홈에서 할인해가지고 오프라인 매장보다 
    다른 온라인 매장보다 저렴해서 바로 딱 질러 버렸습니다 지금은 찾아보니까 공홈에는 없는 거 같고 네이버로 찾아보면

    평균 10만 원대 에서 구매가 가능할 것 같아요! 참고만 해주세요잉 사실 이 신발도 산지는 2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리뷰를 적어봅니다ㅠㅠ 글 꾸준하게 적으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ㅠㅜ

     

    안녕 박스야 내가 널 사진만 찍어놓고 2달 동안 묵혀 놨구나 미안해ㅜㅜ
    그래도 밀리고 밀린 거 중에서 네가 제일 먼저로 해준다..
    아무튼 흥분되고 기대되게 해주는 빨간색 나이키 신발 케이스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55 SE (BV1507 002)

    본인 사이즈
    260


    컨버스 255
    아식스 조그 100 255
    이지 부스트 260
    마르지엘라 독일군 260
    반스 어센틱 260

    저는 발볼이 좀 있는 편이라 발볼이 좀 좁게 나오는 신발들은 보통 반 사이즈 업을 합니다. 그래서 앞 코가 남지만
    편하게 신으려고 보통 260 사이즈를 신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작은 사이즈 신발이 이뻐서 매일 사이즈를
    작게 신고 다녔는데 이제는 발 편한 게 장땡인 것 같습니다

    아이고 이쁘다 아이구 이뻐 처음에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소재가 다른 엘리먼트 보다 두꺼울 줄 알았는데
    얇네요 정말 한겨울에 신을 때는 발등이 시릴 것 같습니다. 날 좀 풀리면 잘 신고 다녀야지 그럼 다이어트도 날 풀리면 해야겠다?
    동네 산책하고 할 때 마실 나가서 잘 신어야 겠습니다ㅎㅎ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샀으니까 당연히 나이키 코리아 탭 나코탭 인증 제대로 해줍니다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네이버에 쇼핑몰에 찾아가지고 구매하는 게 훠얼씬 싸고 배송도 빠른 것 같아요

    나이키 공홈도 물론 배송 빠르지만! 가격 때문에 잘 안 갑니다 혹시나 신상 같은 거 나왔나~ 구경한다고 몇 번 들어가 봅니다
    여러분들도 보통 그렇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얇아 보이죠? 약간의 메쉬 소재 같은 거고요 신발끈 쪽은 래더 인조가죽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몇 번 신어봤지만 정말 쿠션감이 생각보다 생각보다 좋아요 울트라 부스트 정도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정말 좋습니다. 적당히 당겨주는? 그런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울트라 부스트처럼 침대처럼 꺼지는 것보다 
    그 옛날에 봉봉? 트램펄린처럼 탱탱 튕겨주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밑창 부분입니다. 사실 미끄러움을 잡아주거나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밑창 부분에
    볼록볼록 한 부분들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하지만 별로라고 생각한 내 생각마저 미안하게 만들어주는 편안함 이었습니다ㅠㅠ
    내가 미안ㅠㅠ 편하게 해 줘서 고맙다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신발 뒷부분입니다. 야무지죠? 규웃입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저 밴드가 빛에 반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러닝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 같습니다. 사실 저는 많이 걸어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이 친구랑 같이

    오래오래 걸어 다니리라 다짐합니다.  그리고 뒷굽이 얇게 형성되어 있어서 신발 신을 때  차라리 두꺼운 다른 신발들 보다
    잘 들어가는 것 같아요 빳빳하게 서있는 게 이게 발이랑 마찰이 생겨서 찰과상이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했는데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단점이라 하면 단점은 요 혓바닥 부분에... 요게 계속 신어 보면서 느꼈는데 혓바닥이 정리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면 괜찮아 보이는데 신발 신을 때 혓바닥 들어가지 말라고 밖으로 당기면서  신는데 이게 안으로 말려 들어가거나
    빳빳하지 않다 보니 안에서 쪼그라들고 해서 신발 신을 때 조금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잠깐 불편한 거고 착화감 하나는 정말
    인정합니다!


    내돈내산 평가


    착화감 쿠션감  쫀득쫀득한 게 적당하고 좋음 
    편하기는 편함.

    소재가 얇아서 아직은 신기 애매한 날씨
    미끄러움 방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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